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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리뷰] 책읽기에 재미를 붙여주는 재미난 모험책 7가지

이찬건 2023-05-10 00:00:00

스톰브링거
스톰브링거는 에릭 왕자가 마법의 검과 함께 떠나는 모험을 담고 있다

독서가 유용하다는 사실은 보호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. 하지만 아이가 좀처럼 책읽기에 재미를 붙이지 못한다면?

만약 그렇다면 아이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접근하기 쉽고 재미난 책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. 다음은 책 읽기를 꺼리는 아이들에게 아이이뉴스가 추천하는 신나는 모험의 책 7가지이다.


제프 키니의 「윔피키드 시리즈」 

윔피키드
윔피키드

이 유머러스한 삽화 소설은 학교와 가정 생활의 기복을 헤쳐 나가는 중학생 그렉 헤플리의 삶을 따라간다.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만화 스타일의 삽화가 결합되어 있어 기존 소설을 즐기지 않는 어린이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.


데이브 필키의 「캡틴 언더팬츠」 시리즈

[북리뷰] 책읽기에 재미를 붙여주는 재미난 모험책 7가지

이 시리즈는 우연히 캡틴 언더팬츠라는 슈퍼히어로를 만들어낸 초등학교 4학년 조지와 해롤드가 등장한다. 유머, 액션, 삽화가 가득한 이 책은 책을 꺼리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.


브라이언 셀즈닉의 「휴고 카브레의 발명」

[북리뷰] 책읽기에 재미를 붙여주는 재미난 모험책 7가지

이 독특한 소설은 전통 소설의 요소와 멋진 삽화를 결합하여 파리 기차역에 사는 어린 고아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. 매혹적인 비주얼은 어린 독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.


루이 사샤의 「구덩이

[북리뷰] 책읽기에 재미를 붙여주는 재미난 모험책 7가지

수상 경력에 빛나는 이 소설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소년원에 수감된 소년 스탠리 옐나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. 흥미로운 줄거리, 친근한 캐릭터, 비교적 짧은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 긴 책을 좋아하지 않는 어린이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.


R.J. 팔라시오의 「원더」

[북리뷰] 책읽기에 재미를 붙여주는 재미난 모험책 7가지

안면 기형을 가지고 태어난 소년 어기 풀먼의 이야기는 수용, 공감, 친절에 대한 소중한 교훈을 가르쳐 준다. 이 책은 짧은 챕터와 다양한 관점,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읽기를 꺼리는 독자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.


캐서린 애플게이트의 「하나뿐인 아이반」

[북리뷰] 책읽기에 재미를 붙여주는 재미난 모험책 7가지

실제 고릴라에서 영감을 받은 이 감동적인 이야기는 자유를 갈망하는 포로 고릴라 아이반의 관점에서 펼쳐집니다. 독특한 이야기 스타일과 가슴 찡한 스토리 덕분에 기존 소설을 즐기지 않는 어린이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흥미를 끌 수 있다.


릭 리오단의 「퍼시 잭슨과 올림피언」 시리즈

[북리뷰] 책읽기에 재미를 붙여주는 재미난 모험책 7가지

액션으로 가득한 이 시리즈는 현대판 반신반인 퍼시 잭슨이 신화 속 괴물과 싸우고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발견하는 모험을 따라간다. 유머와 모험, 친근한 캐릭터가 어우러져 책 읽기를 주저하는 아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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